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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문화원 중원을 탐하다

고성문화원 문화유적 탐방
중원대박물관 뿌리공원 방문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5월 29일
ⓒ (주)고성신문사
고성문화원(원장 도충홍)은 지난 23일 충청북도 괴산군에 소재한 중원대학박물관과 대전시 뿌리공원의 족보박물관을 찾아가는 문화유적 탐방을 실시했다.이
문화원 회원 200여 명은 충북 괴산에 도착하여 먼저 중원대박물관을 관람을 했다. 2009년에 개관한 중원대박물관은 중원대학교 부지 내 위치하고 있으며 전시 면적만도 약 3천여 평 규모에 이른다. 
이곳에는 22미터 길이의 공룡부터 진시황제 병마용까지 진귀한 유물들과 광물화석, 생물표본, 곤충 및 조류의 동물박제 등의 자연사코너를 비롯, 천주교,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 등의 세계종교사와 역사코너가 넓게 자리하고 있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또한 6천여 점이 전시되어 있는 물질문명전시관, 동서양화전시관, 야외석공예전시관 등은 볼거리가 풍부함에도 제한된 시간으로 인해 모두 둘러볼 수가 없는 것이 옥의 티였다. 이어 2차 탐방지인 대전시 뿌리공원을 찾았다.
뿌리공원은 효를 바탕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뿌리를 알게 하여 경로효친 사상을 함양시키고 한겨레의 자손임을 일깨우기 위해 세운 공원이다. 대전광역시 중구 침산동 일원 3만3천여 평의 부지에 세계 최초로 성씨를 상징하는 조각품 및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효를 주제로 1997년 11월 1일 개장했다.
자신의 뿌리를 되찾을 수 있는 성씨별 조형물과 사신도 및 12지지를 형상화한 뿌리 깊은 샘물, 각종 행사를 할 수 있는 수변무대, 잔디광장과 공원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 팔각정자 뿐만 아니라 산림욕장, 자연관찰원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이날 200여 고성문화원 회원들은 모두 다 유익하고 뜻 깊은 하루였다며 즐거워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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