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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문화원 전통 모내기 체험 행사


황수경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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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문화원(원장 도충홍)은 지난 19일 고성소방서 옆 농경지에서 문화원 농경분과 회원 부부 20여명이 전통방식인 손모내기를 직접 재연해 잊혀져 가는 우리 농
문화를 보존하는데 앞장서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고성농요보존회원들의 농요공연과 고성초등학교 김설영 교장과 함께 현장을 찾은 4학년 1반 어린이 26명도 처음보는 손모내기를 보면서 신기해하기도 하고 즐거워 하면서 뜻깊은 현장관람을 했다.특히 2015년에 이어 3년째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도충홍 원장은 “오랜 옛날 우리 조상들은 이렇게 너른 들판에서 이른 아침부터 해질녘까지 한 포기 한 포기 정성을 다해 농사를 지었다”며 “이제 농사의 기계화에 밀려 전통방식이 사라진지 오래지만 전통모내기를 재연하고 보존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라고 하면서 이 행사를 더욱 발전시키고 계속해서 보존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황수경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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