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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6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한 고성군 역도와 태권도, 골프 선수단이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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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6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고성군 역도와 태권도, 골프선수단이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고성군은 지난 1일 폐막한 제56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18개 종목 49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고성군선수단은 역도와 태권도, 골프 등 3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축구와 농구, 복싱, 검도 종목은 2위, 씨름은 3위에 올랐다. 특히 역도는 85kg급 김선배 선수를 비롯한 11명의 3관왕을 배출함으로써 대회 11연패를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태권도는 대회 2연패에 성공했고 지난해 6위였던 골프도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이와 함께 지난해 6위를 차지한 축구는 2위로 순위가 대폭 상승했으며, 농구와 검도도 지난해 5위에서 2위, 복싱도 지난해 3위에서 2위, 씨름은 4위에서 3위에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냈다.
고성군선수단이 흘린 땀과 열정으로 고성군은 이번 대회에서 종합점수 109.5점을 기록하면서 지난해보다 1단계 오른 군부 종합 4위에 올라 성취상을 받았다.
이회재 총감독은 “승패를 떠나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내년 진주에서 개최되는 제57회 대회에서의 상위권 입상을 위해 종목별로 미비한 점을 보완하고 선수발굴에 노력하는 등 지금부터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대회 역도종목에서는 남자 고등부 김종아, 방서현 선수와 남자 일반부 김종경, 김선배, 김지훈, 이창호, 김동우, 여자부 이화영, 이은영, 우혜영, 하지윤 선수가 3관왕을, 이해주 선수가 2관왕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