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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성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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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NN·넥센월석 문화재단(이사장 강병중)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천만 원의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지난 24일 KNN·넥센월석 문화재단 강병중 이사장은 소가야중학교를 방문해 학교발전기금 전달식을 갖고 3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이 중 2천만 원은 성적우수자 30명, 학교장 특별추천자 10명 등 40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장학금으로 전달됐다.
강병중 이사장은 “학생 수가 점점 줄어드는 농어촌 지역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소가야중학교가 잘 정착하고 있음이 대견하다”면서 “우리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책임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혜련 교장은 “고성은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소가야중 아이들을 위해 매년 큰 정성을 전해주는 KNN·넥센월석 문화재단에 감사하다”며 “우리 소가야중학교는 지역의 인재를 길러내는 요람으로서 각지에서 모아주신 정성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전 교직원과 학생들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