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음 속을 벗어나지 않는 걱정이 있습니다.
걱정한다고 해결될 일은 아니지만 계속 마음 속에 그런 생각이 머무는군요.
I’m worried about something these days. 계속해 뭔가가 나를 걱정하게 만들고 있어요.
Worry는 ‘걱정하다’라는 동작을 나타내는 말인데 worried하면 걱정하는 상태에 놓인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I worry about you’하면 ‘너를 걱정한다’라는 동작에 초점을 맞춘 말이 되고, ‘I’m worried about you’하면 너를 (지속적으로) 걱정하는 마음의 상태에 초점을 맞춘 말이 되지요.
걱정 없이 살 순 없지만 마음을 해하지 않도록, 집중할 수 있는 다른 일을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겠지요.
“Don’t worry too much, be happy.”
▣ 우리 아들 땜에 걱정이야.
I’m worried about my son.
▣ 패턴 연습(Pattern Practice)
사업 땜에 걱정이야.
I’m worried about my business.
직장을 잃을까 봐 걱정이야.
I’m worried about losing my job.
이번 시험 전혀 걱정 안 돼.
I’m never worried about this te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