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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대 대통령선거가 1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선 후보들은 지난 17일부터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오는 5월 9일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에는 △기호1 더불 어민주당 문재인(64) △기호2 자유한국당 홍준표(62) △기호3 국민의당 안철수(55) △기호4 바른정당 유승민(59) △기호5 정의당 심상정(58) △기호6 새누리당 조원진(58) △기호7 경제애국당 오영국(59) △기호8 국민대통합당 장성민(53) △기호9 늘푸른한국당 이재오(72) △기호10 민중연합당 김선동(49) △기호11 통일한국당 남재준(72) △기호12 한국국민당 이경희(43) △기호13 한반도미래연합 김정선(58) △기호14 홍익당 윤홍식(43) △기호15 무소속 김민찬(59) 후보 등 모두 15명이 출마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주요정당 후보들은 선거운동이 시작된 17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선거유세를 펼치고 있다.고성군내에는 5명의 후보자들이 연락소를 마련하고 선거운동원 등을 통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후보별 연락소는 △기호1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고성읍 동외리 175 △기호2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고성읍 동외로 156번길 42 2층 △기호3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고성읍 동외로 156번길 7 △기호4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고성읍 중앙로 48번지 4층 △기호6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는 거류면 용산3길 30번지에 설치했다. 기호 5번 정의당 심상정 후보를 비롯한 나머지 후보들은 아직까지 고성군내에는 연락소를 마련하지 않았다.
선거운동은 선거전날인 5월 8일까지 실시되고 고성읍을 비롯한 각 면에는 주요후보자들의 지지를 호소하는 현수막이 내걸려있다.
고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고성중앙고등학교 앞과 고성초등학교 등 주요거리에 선거벽보를 첩부했다. 오는 25일에는 선거형 선거공보가 발송될 예정이며,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재외투표가 실시된다.
27일에는 선거인명부를 확정하고 29일까지 투표소의 명칭과 소재지공고, 5월 4일과 5일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