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중간에 넣는 추임새들이 있지요.
‘음… 저기’, ‘어머, 이런’ 또는 ‘어디 보자, 그러니까…’ 등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데 영어로는 이런 거 어떻게 할까요?
순서대로 ‘Well’, ‘Oh dear, Oh God’, 또는 ‘Let’s see, So…’등이 많이 쓰이는 표현입니다.
오늘은 그 중 ‘Let’s see’를 살펴볼까 합니다. 독립적으로 사용하면 ‘어디 보자’ 정도의 말이 되고, 다른 말과 연결해 사용할 수도 있어요.
뭐가 ~인지 한 번 보자 → Let’s see what~, ~인지 아닌지 한 번 보자 → Let’s see whether~, 누구인지 한 번 보자 → Let’s see who~, 어떻게 ~할지 한 번 보자 → Let’s see how~, 언제 ~할지 한 번 보자 → Let’s see when~
▣ TV에 뭐 하는지 한 번 보자.
Let’s see what is on TV.
▣ 패턴 연습(Pattern Practice)
날씨가 어떤지 한 번 보자.
Let’s see how the weather is.
언제 영화가 시작하는지 한 번 보자.
Let’s see when the movie starts.
새로 오신 선생님이 누군지 한 번 보자.
Let’s see who the new teacher 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