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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원간 화목과 단결로 혈육의 정 이어가

달성서씨 고성군종친회 정기총회 가져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4월 11일
ⓒ (주)고성신문사
달성서씨고성군종친회(회장 서병술)는 지난 2일 11시 대웅뷔페에서 종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서문식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정
총회는 2016년 수입 및 지출 결산승인과 정관수정 등에 대해 토의했다.
서현철 서정훈 감사로부터 2016년 4월 29일부터 2017년 3월 31일까지의 회기년도에 대한 감사보고를 받았다.
서병술 회장은 “달성서씨 고성군종친회원들은 서로 화목과 단결로 우애를 돈독히하여 혈육의 끈끈한 정을 이어나가길 바란다”며 “더 나아가 사회의 귀감이 되는 언행으로 가문 영예를 길이 지켜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달성서씨 고성군종친회는 지난해 6월 종친회현판을 고성식육점에서 수남메기탕으로 이전했다.10월에는 2차 이사회를 열어 종친회원 명부작성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달성서씨 고성군종친회는 서병술 회장을 비롯, 서상태 서정석 서정수 고문, 서보장 서정완 서석명 서찬호 서환법 종원이 부회장을 맡고 있다.
재무 서영호, 고성읍이사 서정철 서환열, 서종현 서권진 서경덕 종원이 활동하고 있다.영오면이사는 서정갑 서일갑, 서행열, 삼산면이사 서정수, 거류면이사 서정용 서정숙, 영현면이사 서명윤, 회화면이사 서장길, 상리면이사 서영국, 하일면이사 서태원, 동해면이사 서갑수, 하이면이사 서태율 종원이 맡고 있다.
한편 서씨는 기록에 의하면 기자의 40세손 애왕 준이 위만의 난을 피하여 뱃길로 남쪽으로 옮겨서 금마군(지금의 전북 익산군)에 도읍을 정하고 국호를 마한으로 개칭하여싸라고 하였고, 또 그 후손들이 서아성(지금의 경기도 이천군)으로 정착하므로써 그 지명을 따서 성을 서씨라고 하였다.
신라때에 이르러 개국공신 서신일이 있었고, 고려초에 서목이 있었는데 고려태조가 남정시 큰 냇물을 잘 건너게 편리를 주었다고 해서 그 공으로 이천백의 봉작을 받았으며 이천서씨는 모두 그의 후손이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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