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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통영고성당원협의회 새롭게 태어난다

서필언 위원장 핵심당원 연수회 개최, 조직재정비 나서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3월 10일
ⓒ (주)고성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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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통영고성당원협의회(위원장 서필언·얼굴 사진)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에 걸쳐 고성축협컨벤션홀에서 핵심당원 연수회를 개최해 그동안 흐트러진 조직 재정비에 나섰다.
이날 연수에 앞서 자유한국당 통영고성당원협의회는 안형국, 백덕현, 박영호, 최종규, 박완욱, 문재용, 허태규, 박성태, 최낙연, 권택열, 최천호, 최규동, 서병술, 최규철 씨를 운영위원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고성군선거관리위원회 김종경 지도계장으로부터 공직선거법에 대한 안내가 실시됐으며, ‘당원의 힘으로 새로운 출발’이라는 구호로 연수가 진행됐다.
서필언 위원장은 “당이 어려운 시기에 핵심당원 여러분들이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끝까지 당을 지켜주신 당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를 바탕으로 당원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 단결하여 통영고성 지역발전을 위하여 뼈를 묻는다는 각오로 헌신 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 위원장은 특히 “지난 32년간의 중앙 공직생활과 지난 2년 여간 고향인 통영에 거주하며 구축해온 인맥과 경험, 그리고 지혜를 오직 통영과 고성의 발전을 위하여 쏟아 부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자유한국당은 지역민들과 상시적으로 소통하면서 지역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정책적으로 해결하는 정책정당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당원들이 솔선수범해 지역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주민 속의 정당이 되겠다”고 당의 운영방침을 밝혔다. 
한편 서필언 위원장은 지난달 13일부터 통영시 북신동 삼성생명빌딩 10층에 서필언 통영고성 지역발전연구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지역주민 및 직능단체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히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최근 정부의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표한 남해안 광역관광 활성화 발전거점 조성방안에 따라 통영과 고성지역의 폐조선소 지역은 콘텐츠가 살아 숨 쉬는 세계적인 관광단지로 변모 발전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하루 빨리 통영시와 고성군에서는 이에 대비한 태스크포스를 꾸려서 발 빠르게 대처해 나가야 할 것임을 주문하기도 했다.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7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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