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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성신문사 |
| 고성 출신 언론인 모임 고언회(회장 박진열)가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한 음식점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갖고 덕담을 나누며 서로의 건강을 기원했다.
이날 제재형, 이청수, 이천수 고문, 정종표, 심의표 원로 언론인과 박진열 회장, 이동한 조선일보 총무국장, 정연욱 채널A 보도본부 부본부장, 최영재 아시아투데이 문화부장 등 현직 후배 언론인, 고성향토문화선양회 박서영 회장, 호명화학공업(주) 정호열 대표, 김봉석 변호사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고언회와 고성향토문화선양회가 고성의 자랑스러운 문화와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힘을 모아 협조하기로 하고 향후 협의를 거친 후 MOU를 체결하기로 했다.
정호열 대표는 고성의 자부심인 고언회의 발전을 기원하며 만찬비용 일체와 정성을 담은 선물도 준비해 훈훈함을 더했다.
박서영 회장은 선양회에서 제작한 2017년도 달력과 선양회의 상징과도 같은 정해룡 작가의 소설 ‘월이’를 준비하여 신년회를 풍성하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