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발전본부 미세먼지 저감기술 실증화 지원

양해각서 체결로 삼천포발전본부 류성대 본부장과 ㈜제스엔지니어링 오인수 사장, 전남환경진흥원 안연순 원장, 호성산업개발(주) 최용준 사장은 디젤발전기 배기물질인 미세먼지/NOx 저감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환경선진화 기술개발사업(환경부 주관)을 통하여 개발된 분진/NOx 처리시스템을 발전용 디젤엔진 분야에 적용하여 산업화하고자 하는 것으로, 한국남동발전(주) 중소기업동반성장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선정되어 이루어졌다.

삼천포발전본부 류성대 본부장은 “환경분야의 사회적 이슈와 문제해결에 급급해 할것이 아니라 비규제 설비에 대해서도 문제점이 없는지 항상 찾아보고 환경이슈를 선도할 수 있어야 친환경 기업이라 할 수 있다”며 환경경영방침을 재강조하고 “친환경 정책은 지역사회와 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해가는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