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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성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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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사랑회(회장 황상남)는 지난 8일 남산공원 남산정에서 신년고사를 지냈다.
이 자리에 김종환, 이상근, 이진만 고성사랑회 고문을 비롯 집행부, 여성회원 등이 참석해 고사를 올렸다.
황상남 회장은 신년고사 축원문에서 올해는 고성사랑회가 창립된지 20년을 넘어 새로운 출발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해라면서 고성사랑회가 지역사회의 큰 역할과 봉사활동으로 날로 번창해 나갈 수 있길 기원했다.
고성사랑회는 올해 모든 가족들이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나가며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자신의 참여와 자치를 통해 지역사회의 대안이 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고성의 공동체사회를 이끌어 나가자고 입을 모았다.
신년고사에 이어 2부 행사로 주원오리랑에서 부녀회가 마련한 떡국을 나눠 먹으면서 한 해 소망을 기원하고 친목을 나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