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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성신문사 |
| 고성문화원 가요회장이자 지역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현민 씨가 지난달 29일 서울시 강북구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제50회 가수의 날 시식에서 모범가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한국가수협회 주최 및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박현민 씨는 그동안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군민들을 위한 봉사활동, 재능기부활동 등 나눔을 실천하고 선후배 가수들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박현민 씨는 “지역가수로서 군민들께 노래로 즐거움과 기쁨을 전하고자 열심히 뛴 것을 칭찬받는 것 같아 다른 어떤 상보다 뿌듯하다”며 “더욱 열심히 활동하라는 격려로 알고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현민 씨의 수상 소식에 박 씨가 부회장으로 있는 월남전참전자회 고성군지회원들도 함께 축하하며 “박현민 부회장의 노래가 고성군민 나아가 전국 모든 사람에게 기쁨을 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모범가수상 수상을 다시 한 번 축하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