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통영해경 고성파출소(소장 정상우)가 올바른 계류색(줄) 결박법(매듭법)을 홍보하는 책자를 만들어 상레저객들에게 배부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성파출소는 최근 양식장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바른 계류색(줄) 결박법(매듭법)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는 매뉴얼을 제작, 수상레저기구에 비치해 놓고 있다.
이 같은 사업은 수상레저활동자들이 양식장내에서 낚시를 즐기면서 부이훼손과 로프절단 등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어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
현재 고성해경파출소 관할 해역 중심으로 8개소의 수상레저사업장이 밀집돼 있다.
정 소장은 “수상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은 양식장내에서의 부이훼손과 로프절단 등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