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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고성신문사 |
| 거류면 무심사(주지 진보 스님)가 2012년부터 꾸준하게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함 선사하고 있다.
진보 스님(59)은 지난 2012년부터 2016년 12월 현재까지 총 6천500만 원 상당의 성품을 어려운 계층을 위해 기탁해 오고 있다.
진보 스님은 2012년 쌀 100포(20㎏) 기탁을 시작으로, 2013년에는 연탄 1만 장과 성금 200만 원, 2014년에는 쌀 140포(10㎏)와 라면 140박스를 기탁했다.2015년부터는 매월 150만 원 상당의 쌀 40포(20㎏)를 꾸준히 기탁해오고 있다. 또한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물세트 등을 기탁해오고 있다. |
입력 : 2016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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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면 구절산 폭포암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