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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대가면향우회(회장 허태일)는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바다풍경에서 정기총회 겸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40여명의 향우가 모여 싱싱한 고성 생선회 요리를 들며 고향 소식을 나누고 화합과 즐거운 친교의 시간을 만끽했다.
재경고성향우회장을 역임한 제재형, 심의표 향우와 정종표, 배건수 전임 향우회장 등이 격려사와 축사를 통해 “똘똘 뭉쳐 대가면과 고성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허태일 회장은 2년 임기 세 번에 6년을 봉사하였으니 이젠 그만둘 때가 됐다고 사양했으나 ‘한 번만 더 하라’는 향우들의 강력한 요청에 승복, 네 번째 임기를 시작하는 회장으로 추대됐다.
제정호 재경고성향우회장은 다른 일정과 겹쳐 김길균 사무본부장을 통해 축하 메시지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