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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협 제9대 회장, 김동성 거제신문 대표 선출

지난 7일 진주 제이스퀘어호텔서 정기총회 개최
청탁금지법 및 금품수수금지 언론재단 교육 받아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12월 09일
ⓒ (주)고성신문사
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협의회 회장에 김동성 거제신문 대표가 선출됐다.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지역신문협의회 2016 정기총회 및 세미나가 지난 7
진주시 제이스퀘어 호텔 3층 스카이볼룸에서 회원사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부터 2년 동안 경지협을 이끌어갈 제9대 회장으로 김동성 거제신문 대표이사가, 감사로 김영수 경남여성신문 대표이사가 각각 선출됐다. 경지협은 부회장, 이사 임원선임의 관한건은 2017년 회장에기 위임하고 이사회에 보고케 한다는 계획이다.
김 신임 회장은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본회 정관의 목적대로 회원사들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경지협이 더욱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한국언론진흥재단 여운규 교육운영팀장과 성균관대학 김성돈 교수를 초청해 ‘청탁금지법과 언론’, ‘언론윤리와 언론중재’ 주제 특강이 이뤄져 청탁금지법과 언론윤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 마련됐다.
김성돈 교수는 인허가 등 직무처리와 관련한 청탁과 채용승진인사개입 학교입학성적 업무처리조작 등 부정청탁금지 14개 조항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해 당사자가 직접 공직자 등에게 부정청탁 사례와 법인 소속 직원이 부정청탁의 경우 예외사유 등을 교육받았다.
특히 언론인은 제3자를 통해 부정청탁을 의뢰하거나 기사에 관한 청탁 등도 처벌된다고 밝혔다. 청탁금지법 위반사례에 대한 질의답변시간에는 많은 기자들과 언론사 관계자들의 많은 질문이 이어졌다.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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