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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소독 내년 연무방식 전환 군민 홍보 강화해야

365안심병동 지원확대
고성읍보건지소 2층 활용방안 마련해야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12월 02일
▣ 보건소
ⓒ (주)고성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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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점식 의원= 고성정신요양원, 성심병원 등에 입원한 정신질환자가 480여 명에 이르고 있다. 정신질환자 중에도 여러 가지 증세가 있는데 정신질환자를 감옥처럼 가둬놓고 있다. 치료에 역효과가 될 수 있다.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의사들의 배치에 대해 검토하길 바란다.
△왕영권 소장= 정신질환자는 반드시 폐쇄병동에서 관리하도록 하고 있고 병세가 경미한 사람은 개방병동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박덕해 의원= 2014년도에 유충서식지에 방충망설치를 요구했다. 설치된 곳이 있나. 대상포진이 많이 발생되고 있지만 의료보험이 되지 않고 있다. 지원방안은. 청소년 임신은 철저한 관리를 통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도록 하라.
△왕영권 소장= 검토 결과 적절치 않아 시행하지 않고 있다. 대상포진의 접종이 15만 원에 이르고 정부에서 권장을 하지 않고 있다.
▲최을석 의원= 보건지소 활용방안을 마련하라. 보건직 공무원 중 6급 이상 공무원이 14명이 무보직이다. 보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라. 특수시책 등을 발굴해 군민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하라.
▲정도범 의원= 고성군내 노인 중 14%가 우울증을 겪고 있다는 기사를 봤다. 우울증 증세가 있는 독거노인에 대해 각별히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청소년 자살 예방에도 노력해주길 바란다. 결핵환자의 경우 전염되는 경로를 정확하게 파악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라. 
▲박용삼 의원= 벌에 쏘인 환자에 대해서도 보건지소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라. 2017년도부터 연무소독으로 전환을 하려고 한다. 방역관련해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 함양에서는 셋째 아이를 낳으면 연차적으로 1천만 원을 지원한다. 고성에서도 다양한 출산지원 방안을 마련하라. 
▲이쌍자 의원= 지난 월례회 보고 때 연무소독과 관련해 홍보를 실시하라고 요구했다. 현재 어떻게 계획을 마련하고 있나. 365안심병동사업을 도비 100% 지원으로 추진하고 있으면서 확대가 필요하다. 올해 거제시에서 콜레라가 발생돼 횟집이나 수산물 관련 업종에서 피해를 많이 봤다. 전염병은 사전에 차단해 고성에서는 절대 발생되지 않도록 하라.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포함된 치약을 젊은 세대는 마트를 통해 교환을 했지만 노인들은 교환이 힘들었다. 노인대상으로 홍보가 필요하다.
△왕영권 소장= 연무소독과 관련해서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언론을 통해서도 홍보를 하도록 하겠다. 365안심병동은 확대를 건의했지만 도에서 응급의료기관만 할 수 있다고 한다. 유해성 전염병이 발생 시에는 주민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 
▲김상준 의원= 고성군에 산부인과가 없어 내달부터 보건소에 배치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고성읍보건지소에 연간 2만 명이 활용한다고 하는데 2층도 활용해야 한다. 보건진료소 이용 인원이 3만1천 명으로 연 세외수입이 3억3천400만 원이다. 직원들에게 포상을 하라. 
▲최상림 의원= 독감예방접종 시 지역별로 일자나 시간대를 조절해 혼잡하지 않도록 하라. 각 분야 전문의를 지소에 순회 진료를 하는 방안은 없나. 
△왕영권 소장= 순회 진료는 불가능하다.
▲강영봉 의원= 만성질환의 환자에게 1억5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8천500명을 등록해 관리를 하고 있다. 철저히 관리하라.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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