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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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봉 의원= 체육 수익 창출도 해야 한다. 예전에 시설투자 안 돼 지금 과하게 투자하는 것 아닌가? 근래에는 체육관 등 많이 짓고 있다. 전국 축구대회 지원비 약 2억 원인데 지원해서 어느 정도 수확 봤나? 간접투자도 군세는 안 올라와도 주민들에게는 올라왔다. 고무적이다. △장찬호 과장= 수익은 130억 정도다. 체육시설 운영으로 인한 수익은 흑자를 내는 상황은 아니다. 시설 등에 투입했기 때문에 5억8천만 원 정도 수익이 발생했다. 직접 수익은 없지만 음식점 숙박업소 등 12억 정도 예상한다. 직접수익은 많지 않지만 간접적으로 혜택 돌아갈 수 있게 하겠다.
▲최상림 의원= 운동장을 임대해주면 축구는 얼마 정도 받나? 인근 시지역보다 싼 편이지 않나? 고성군이 시에 둘러싸인 게 유리하다, 고성군은 수익성이 있을 것이라는 내용도 있는데? 동고성체육시설 완성되면 창원에서 많이 이용할 것이다. 문화체육을 통해 충분히 수익사업이 될 수 있다.△장찬호 과장= 임대는 하루 5만 원 정도다. 시지역과는 차이가 난다. 축구 뿐 아니라 다르게도 이용할 수 있으니 접근성 좋다. 스포츠타운 축구장, 종합운동장을 연계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박용삼 의원= 종합운동장 활용횟수가 1년에 11회이라고 돼있다. 사용료는 1천만 원, 관리비 7천600만 원이다. 활용방안을 찾아야하는 것 아닌가? 잔디훼손으로 제한한다는데 사용하게 해야 한다. 사용횟수 적정하게 정해서 외부에서도 전지훈련 올 때 잔디구장 원하는 팀에게 적절히 개방해야 한다.
▲정도범 의원= 전국무학기축구대회, 유소년 전국축구대회를 했다. 결승전 가보니 종합운동장 활용을 못하고 다른 데서 결승전을 했다. 종합운동장에 사계절잔디구장 하면 활용 가능하다고 했다. 1억 원이 든다고 해도 실업팀이 좋은 팀이 오면 대학 좋은 팀 따라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 사계절 잔디구장 만드는 것이 좋다고 본다.
△장찬호 과장= 현재 잔디는 농약비하고 2천만 원 정도, 사계절 잔디는 유지관리 1억 원 정도 든다. 장기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축구장 2면 정도는 잔디로 조성돼야 실업팀 대학팀 연계된다. 스포츠구장 등 조성연한 남아있다. 걷어내고 하면 설치비 4억 유지관리 1억 소요된다.
▲박용삼 의원= 소가야문화복합센터는 문화예술회관 형식이다. 계획이지 사전협의된 것도 아니다. 문화원이 과거 정부지원을 받음으로 인해 재지원이 안 돼 부득이하게 군비 280억 원, 약 300억 원으로 가정해서 자료 만들어졌다. 문화예술회관, 여성회관, 유공자회관, 장애인회관 등 복합 사용 목적이다. 막무가내로 자료가 나오니 이구동성 반대하는 것이다. 중장기계획에도 300억 원짜리 자료가 그렇다. 깊이 있게 고민해서 광범위한 자료, 외부 지자체나 선진국 사례 벤치마킹 필요하다.
▲강영봉 의원= 소가야문화복합센터 예산이 300억이 올라왔는데 고성군세비가 얼마나 수입이 올라오나? 대강 10월까지 군세가 274억 원 들어갔다. 1년 세수 수치상 전부 다 들어간다고 봐도 되겠나? 뭐든 우선순위가 있다. 시기적으로 이르다.
▲이쌍자 의원= 소가야달빛사냥 5천만 원으로 매년 해오던 행사다. 내용이 반복되고 메리트 없다고 전액 삭감됐다. 당시 공룡엑스포 기간에는 고성읍에 도심공동화현상이 벌어진다며 엑스포기간 내에 엑스포 관광객이 고성읍에도 올 수 있도록 제대로 하겠다고 해서 승인됐다. 그런데 실제로 집행은 16년 6월 29일 엑스포 이후부터 했다. 면지역은 그런 행사가 적다. 예산을 쪼개라.
△장찬호 과장= 당초 계획은 외지인 유입차원이었으나 일정상 맞지 않았다. 소가야달빛사냥은 고민 많이 하고 있다. 군민의 문화 욕구 충족 시키도록 하겠다.
▲박용삼 의원= 문화재 원형복원 문제 있다. 전통사찰복원할 때 장의사를 대웅전을 뜯어내고 다시 짓고 뒤 옹벽 다시 쌓았다. 대웅전 서까래까지 다 들어내고 축도 다시 뜯어내고 다시 쌓았다. 관련 부서 인사이동이 잦다. 사찰에 위임하면 안 된다. 4억짜리 공사인데 수의계약으로 하니 그렇다. 원형복원문제도 있다. 현지에서 확인해보니 일시에 변형시켰다. 원형복원 했는데 문제점 훼손 있을 때 해야지, 일시에 현장 확인 감사인데 왜 돈 주는 부서가 힘을 못 쓰나? 그 문제는 철두철미하게 해야 한다.△장찬호 과장= 사찰 측과 협의해 그렇게 됐다. 전통사찰만 문광부 지원하고 있다.
▲정도범 의원= 예산절감에 대한 좋은 사례로 종합운동장 유리창문 청소를 깨끗하게 하면 좋지 않겠나. 14년도 추경 2천만 원 편성해 깨끗하게 청소해봐라 했는데 2천만 원으로 청소가 안 되고 근본적으로 틀을 바꿔야한다 했다. 15~16년도 당초예산에 1억2천만 원 편성했다. 유리창문을 2천만원으로 청소한 결과 645만원 들여 깨끗하게 됐다. 예산 절감됐다. 공무원들의 자세가 문제가 있다고 본다. 하나의 사업에 대해 진정성을 갖고 고민한 흔적이 없다.
▲최을석 의원= 문화재에 대해 지역구 의원들 지식 많다. 협조해서 서로 소통하고 대화하라. 함께 가야한다. 군정에 참여할 권한 있는 사람이다. 군의원들 견제하지 말라. 전지훈련 잘 되고 있다. 회화운동장 거류운동장과 대가 다목적복지회관 등을 활용해야 한다. 전지훈련은 스포츠마케팅과 생긴 게 전지훈련 관련이다. 머물고 먹고 자고 그게 고성 경제다.군지 3억7천700만 원 들어서 700부 만들었다. 고성의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추경 때 예산확보해 방침 정해서 향교 전문가, 배부하는 방법 찾아주어야 한다.
△장찬호 과장= 군지 관련해 홈페이지 통해 공지하고 있다.
▲최을석 의원= 탈박물관의 내년 운영비가 1억8천900만 원으로 2천500만 원 증액해 당초예산으로 편성돼있다. 의무를 다 하고 있나? 관장, 직원 인건비 나간다. 직원, 관장 인건비 주고 관리비 주고 거의 2억 원이 나가는데 과다하다. 박물관장 인건비는 240만 원인 것을 6대 의회에서 깎은 것이다. 문화를 좋아하고 본인이 좋아해서 하는 건 무료로 해야 한다. 과다투자 자제하라.△장찬호 과장= 탈박물관은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돼있다. 증액된 것은 건물 노화로 유지보수비다. 탈박물관 인지도가 높고 관장이 본인 작품을 기증하고 있다. 앞으로 탈박물관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공점식 의원= 문화재 도난이 83건이다. 문화재 도난 예방을 위해 CCTV 설치하면 되는데 카메라 설치 이전 도난된 것 있다. 소방시설도 안 돼있다. 면 단위 보면 다른 면은 22개, 30개 있는데 마암면은 15개 마을에 78개다. 마을에 카메라 설치 많이 한다고 좋은 것 아니다. 사생활 침해다. 적이하게 설치하면 된다. 문화재에는 안 붙여서 문화재를 잃어버리고 방치한다는 것은 잘못됐다. 최소한 문화재에는 카메라 달아야 한다.
▲최을석 의원= 내년 소가야문화제 비용 책정 안 돼 있던데 문화원과 합병하나? 문화제 합치라는 의견 많이 나왔는데 그렇게 진행되는 것 아닌가? 운영비는 책정 안 돼있나? 내년 1월 1일부터 보존회 문 닫나? 소가야문화보존회 1년 내내 인건비 주는 것에 대해 의회 싸웠다. 두 달만 정산하면 된다. 현재 용역 중이라 예산 없나?
▲공점식 의원= 소가야문화제 용역하되 문화원 합병해서 하는 것 용역하라. 단독으로 하는 것 용역하지 말라. 국장 주고 직원 주고 의회청사 두고 공무원이 사무실 복잡하다고 농업기술센터로 간다고 했다. 이틀 행사할 것을 업무를 모든 것은 문화체육과 직원들이 한다. 문화원에 합해서 소가야문화보존을 지키는 것을 용역하는 것을 가져와야 사업비가 나갈 것이다. 박충웅 회장과 협의한 것이 내년 3월까지 국장 없애겠다고 한 게 지금 9개월 지났다. 이번만큼은 절대 안 된다. 답변하지 말라. 문화원에 합병하는 것으로 용역하라. 보존회원들 만나서 얘기해도 합병하자는 의견이다. 없애야 한다는 의견이다.
▲이쌍자 의원= 소가야문화제에 대해 16년도에 그대로 답습한 행사들이 그대로 이뤄졌다. 내년 예산안을 보니 행사지원비 미편성, 가장행렬 예산 수립, 굉장히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소가야문화제는 40회를 거치는 동안 거의 유사하다. 각성하시고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다는 부분 긍정적이다. 장애인, 다문화가족 참여 부족했다. 아파트 많다. 아파트 중심으로 한 사업 많다. 고성은 그런 공모사업이 없었다. 문화제 내 자체 아이템 개발해 아파트 주민들이 참여하는 사업 아이템 제안이 필요하다. 송학광장에서 송학사거리까지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해서 축제하면 고성시장과 연계된다. 송학광장에서 운동장까지 농로가 닦여있다. 그 구간을 활용하면 주차 해결하면서 걸어서 시장과 연계할 수 있는 아이템이 있다. 다른 지자체 가면 야시장 있다. 먹거리장터 등 지역민이 참여하는 장터 없다. 지역 먹을거리를 알려서 지역민도 즐겁고 외지인도 부를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
△장찬호 과장= 소가야문화제 진행하면서 만족스럽지 않아서 내년 당초예산으로 용역비 2천만 원을 투입해 조사 예정이다. 지역 역사성 살려 방안 마련할 것이다. 추경이나 시행방법에 따라 예산 계상한 것이다. 법인 통합은 현재 행정에서 시도할 수 있는 부분 아니다. 전반적으로 검토해 보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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