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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성신문사 |
| 고성체육관이 제4회 경남복싱협회장배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경남복싱협회가 주최하고 고성군복싱협회(회장 백재환)가 주관한 제46회 전국소년체전 경남대표 선발전 및 제4회 경남복싱협회장배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제4회 경남복싱협회장배 전국생활체육 복싱대회에서는 남자 7개부(꿈나무, 재능부, 영재부, 국자감부, 성균관부, 재상부, 대왕부)와 여자 5개부(큐티부, 주얼리부, 프리티부, 원더부, 퀸즈부)에 200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대회 결과 고성체육관이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대성초 황예찬 선수와 고성동중 천민경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또 고성군복싱협회 김재현 전무이사가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종목별로 △꿈나무부 30㎏ 강민석(대성초), 40㎏ 황예찬(대성초), 45㎏ 정진욱(고성초), 55㎏ 제창우(대성초), 70㎏ 이현종(대성초) △재능부 45㎏ 김기진(고성중), 55㎏ 이성우(고성중), 60㎏ 김두수(고성중) △국자감부 70㎏ 배종민 △큐티부 -60㎏ 천민경(고성동중), +60㎏ 김영지(고성동중)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치러진 전국소년체전 복싱 경남대표 선발전은 제46회 전국소년체전 경남대표 1차 선발전으로 도내 남자 중등부 2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전국소년체전 출전권을 놓고 경쟁을 펼쳐 13명의 선수가 1차 출전권을 획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