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주)고성신문사 |
| 회화면 이재린(남·65·양지마을)씨가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라며 1년 동안 농사지어 수확한 쌀 200㎏(20㎏ 10포)을 회화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재린 씨는 7년째 직접 농사지은 쌀을 기탁하는 등 주변의 이웃을 돌보는 선행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 씨는 “기탁한 쌀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농사지을 힘이 있는 한 지속적으로 쌀을 기탁하겠다”고 전했다.
김차규 회화면장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사랑의 쌀을 잘 전달하겠다”며, 기탁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