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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박물관 관람객 ‘북적 북적’

엄마 아빠랑 탈만들기체험 등 인기, 관람객 수강생 늘어
김대진기자 기자 / 입력 : 2006년 09월 15일
ⓒ 고성신문

“탈을 직접 내 손으로 만들어 보니 너무 재미있고 여름방학을 보람 있게 보내는 것아 너무 좋아요”


 


고성탈박물관은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관

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연말 개관한 고성탈박물관은 지난 6월말부터 탈 만들기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 후 고성군 유치원 및 초등학생, 고성경찰서 등 타 지역민들의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국립민속박물관의 후원으로 기획한 무료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3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지난 8 6일 ‘엄마 아빠랑 탈체험’에서 고성군민뿐만 아니라 통영, 진주, 마산, 포항 등에서 참가한 가족 10팀은 학예사의 안내로 전시실 등을 관람하며 탈 체험학습을 통한 고성오광대 탈춤을 따라 배우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두 번째로 열린 17일 ‘천사들의 탈체험’은 천사의 집 생활인 30명이 참가했고 25일 ‘짝지랑 탈이랑’에서 지역민과 타지역민의 서로 탈을 만들어주며 근본적인 탈 체험학습을 가졌다.


 


한편 이도열 관장은 오는 91일부터 둘째 넷째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부터 체험학습 프로그램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며 우리전통 탈에 관한 지식을 얻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진기자 기자 / 입력 : 2006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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