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방앗간 청소년들이 ‘환경생태 체험 캠프’를 가졌다.
지난 2일 대독천을 탐사, 각종 어류와 다양한 식물들의 이름과 서식조건 등을 알아봤다.
특히 대독천의 경우 1급수 하천으로 각광받다가 최근에는 각종 오염원으로 인해 3~4급수로 변하는 바람에 이들 청소년들은 수질보호에도 큰 관심을 가졌다.
한편 새교육공동체고성주민모임에서 기획, 운영하는 이 청소년 환경 캠프는 앞으로 매월 1회씩 활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