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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민의 날 기념으로 치러진 제23회 고성군생활체육대회 축구종목에서 고성FC가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1일 고성군 일원에서 고성군생활체육 회는 축구, 배구, 족구 등 16개 종목에서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졌다.
대회 결과 축구는 고성FC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영천FC 준우승, 스카이FC, 독수리FC가 3위에 올랐다.
배구는 고성동호회가 남자단체전 우승을, 방산동호회 2위, 하일동호회가 3위를, 여자단체전에서는 배사랑 1위, 즐배동호회가 2위를 차지했다. 궁도는 황정실, 최영진, 김수익, 박중환, 김두곤 조가 단체전 1위를 개인전에서는 강정호 씨가 우승하는 영광을 안았다.
족구는 회화A 팀이 일반부 우승을, 2위 GS, 3위 공룡C, 회화B, 장년부 우승은 회화B, 2위 철성, 3위에는 공룡B, 공룡A 팀이 올랐다.
수영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저녁반이 우승을 2위 새벽반, 3위 2시반이, 씨름은 남자부 1위 정승화, 2위 김성규, 3위 임효중, 여자부 1위 이은영, 2위 황혜정, 3위 강경아 씨가 각각 차지했다.
게이트볼은 지장협 팀이 우승을, 준우승 영오A, 3위 영오B, 거류A 팀이, 야구는 우승 고성마리너스, 준우승 72프렌즈, 3위는 썬더스, 다이노스A 팀이 기록했다.
육상은 100m 청년부 박성재, 장년부 임찬수, 400m 청년부 이민석, 장년부 김권순, 5천m 청년부 하진수, 장년부 강규중 씨가 1위를, 800m 릴레이는 박석재, 이민석, 임찬수, 황경진 조가 남자부 우승을, 강현미, 이순자, 김영옥, 윤옥란 조가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생활체조에서는 영지라인댄스 라틴팀이 댄스스포츠 대상을, 영자라인댄스 방송댄스팀이 체조대상, 남산국학기공협회가 국학기공 1위, 고성초등학교 윙드럼팀이 밸리댄스 1위를 각각 차지했다.
자전거는 남자부 문영일, 박중원, 천종철, 김진곤 씨가 30대, 40대, 50대, 60대에서 1위를, 여자부에서는 최용숙, 이정화 씨가 40대, 50대에서 각각 1위, 농구는 MLH 팀이 중등부 1위를, WKBL 팀이 고등부 1위를 올랐다.
배드민턴은 남A 구갑림, 김효현 남B 이영민, 삼상연, 남C 김홍민, 박수한, 남D 오기영, 김태희, 남 왕초 정정식, 조장환, 남 왕왕초 천진구, 김민호, 여A 박춘심, 전재민, 여B 천인선, 김명옥, 여C 오성남, 이경숙, 여D 유현정, 이문해, 여 왕초 김현정, 김주희, 여 왕왕초 이문월, 최연화 조가 1위를 기록했다.탁구는 한마음클럽이 우승을, 고성군청 2위, 광장연합, 고성군청 팀이 3위에 올랐으며, 그라운드골프와 테니스는 우천으로 인해 오는 9일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