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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대한사랑 고성지부는 이번달 30일부터 열리는 소가야문화제에서 한민족뿌리역사 사진전과 국사교과서 개정을 위한 1천만 서명운동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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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성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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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성신문사 |
| 사단법인 대한사랑 고성지부에서 STB 상생방송과 고성신문사의 후원을 받아 고성군종합운동장에서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열리는 소가야 문화제에서 한민족뿌리역사 사진전과 국사교과서 개정을 위한 1천만 서명운동을 개최한다.
중국의 만리장성 밖 요령성 내몽고 자치주 우하량 지역에서 발굴된 홍산문화 유적지의 유물사진을 보면 황하문명의 중국과는 전혀 다른 한민족의 상고역사 무대와 정신문화를 재조명하였다.
홍산문화는 지금의 중국 요하지방의 광범위한 유적지를 말하기도 하고 좁게는 1984년에 총묘단이 발굴된 지역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이는 세계 4대문명권 보다 최소 1천~2천 년 앞선 제5의 문명이라 불리울 정도로 충격적인 발굴이었다.
1920년대 프랑스 학자 에밀리 쌍에 의해서 발굴된 이후 지금까지도 발굴되고 있는 국가형태의 유적이다. 연대는 짧게는 3천500년 전에서 길게는 9천 년 전 약 1만 년 전의 유물과 유적이 발굴되고 있어서 중국은 자기들 역사문헌기록에는 등장을 하지 않기에 여기를 신비의 왕국이라고 안내하고 있다.
그런데 통일신라 때 ‘안함로의 삼성기 상’, 고려말 ‘원동중의 삼성기 하’, ‘범장의 북부여기’, ‘행촌 이암의 단군세기’, 조선중종 ‘일십당 이맥의 태백일사’ 등 5권의 책을 조선말 운초 계연수 선생이 합본하여 엮은 환단고기에 유일하게 이 유적지의 주인공인 환국, 배달국, 고조선의 기록이 상세히 등장하고 있다.
이 환단고기에 의하면 한민족은 환국, 배달국, 고조선의 약 7천 년의 역사를 비롯하여 약 1만 년의 역사를 가진 인류문화 창세민족이다.
당시 제천단을 보면 중국의 명나라와 청나라의 수도였던 북경의 천구단하고 똑같은 원형 3단의 형태를 띠고 있다. 이는 하늘과 땅과 일체가 되어서 살고자했던 우리 선조들의 제천문화가 수천 년을 넘어 중국에 전수가 되었던 것을 알 수 있다.
중국은 만리장성 바깥을 오랑캐(동이족)의 땅이라고 하였는데 이 지역에서 국가형태의 유적지가 발굴됨으로 인해 굉장한 충격을 받게 되었다. 그리하여 홍산유적을 자기들 역사로 편입하기위해 동북동정을 통하여 고구려 역사마저 중국의 역사로 편입시키고 있다.
광복이 된 지 7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우리역사는 중국의 중화사관과 일제 식민사학의 역사 왜곡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사단법인 대한사랑 고성지부는 역사광복운동의 일환으로 ‘역사를 잃어버린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단재 신채호 선생의 피끓는 절규를 온 국민에게 전한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국통맥을 올바르게 정립하고 웅혼한 대한역사와 혼을 회복하여 대한민국의 미래 창조의 새로운 동력으로 삼고자 한다.
그리하여 고성군민들이 함께 하는 한민족뿌리 사진전과 국사교과서 개정을 위한 1천만 서명운동을 개최하고 서명운동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환단고기 소책자를 기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