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에는 ‘이야기가 있는 박물관’으로 오세요!
고성박물관, 고성공룡박물관에서 문화해설사에게 듣는 명품 해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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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군수 최평호)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는 고성에서 ‘이야기가 있는 박물관’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것을 추천했다. ‘이야기가 있는 박물관’ 프로그램은 고성읍에 소재한 고성박물관과하이면에 소재한 고성공룡박물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각각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고성의 역사와 문화, 공룡발자국과 화석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문화관광해설사가 관람객의 관람 동선에 맞춰 전시품을 해설하고 관람객들의 질문에 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야기가 있는 박물관’ 프로그램은 약 1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고성박물관의 경우 오전 10시, 오후 1시 30분, 3시 30분에 한 회당 20명 내외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전 예약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인원이 미달될 경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고성공룡박물관은 따로 정해진 시간대 없이 최소 4인 이상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문화의 날에 맞춰 박물관에 전시된 명품유물들과 공룡화석에 대한 전문 해설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고성박물관 (055-670-5824), 고성공룡박물관 (055-670-4451)으로 연락하거나 고성박물관, 고성공룡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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