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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성신문사 |
| 노르웨이 선주사 노르딕 아메리칸 탱커스(선주 헤비에른 한손)가 지난 2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용해 달라며 고성군에 이웃돕기 성금 1만 달러(한화 1천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성동조선해양에 15만8천톤급 원유 운반선 2척을 발주한 노르웨이 선주사는 24일 열린 명명식 행사에서 고성군과 통영시에 각각 1만 달러씩 기탁했다.
허옥희 주민생활과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의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성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