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LH공사와 합동으로 ‘특별한 볼런투어 도·농 소통 프로그램’ 열어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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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군수 최평호)은 23일 10시, 고성군 영현면 콩이랑농원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임직원 18명과 지역 아동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별한 볼런투어 도·농 통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한 볼런투어’ 프로그램은 도·농 소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내 아동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고성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아동들과 LH 주택공사 봉사단은 고추장과 된장의 우수성과 만드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약 두 시간에 걸쳐 함께 만들어보는 체험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한 아동은 “내 손으로 직접 된장과 고추장을 만들 수 있어 뿌듯했다. 앞으로도 이런 체험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옥희 주민생활과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체험을 통한 다양한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이번 프로그램과 같이 도·농간의 이질감을 해소하고 더불어 자원봉사 활성화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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