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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성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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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고성군지회(지부장 심영민) 회원 50여 명은 지난 7일 부산 송도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트로트 축제인 현인가요제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가 주최하고 부산시, 부산서구청과 서구문화원이 후원해 개최됐다.
이에 앞서 6일 열린 전야제에서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에 오른 15팀 중 7일 본선 무대에는 최종 5팀이 상금 700만 원을 놓고 겨뤘다. 이날 대상은 ‘꿈을 깔아봐’라는 곡을 선보인 구수경 씨가 대상, ‘빗소리’라는 곡으로 무대에 오른 정다운 씨가 금상, ‘유턴’이라는 곡을 들려준 이지은 씨가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어 현철, 김상희, 조항조, 류기진, 박진도, 정수라, 리라킴, 서지오 등 인기 트로트 가수는 물론 크레용팝과 NCT 등 아이돌 그룹의 축하공연도 마련됐다. 또한 지난해 현인가요제 대상 수상자인 비온리의 공연이 마련돼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고성군지회 회원들은 부산 국제시장을 둘러보며 단합대회를 대신하고 현인가요제에 참석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