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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영화관 건립 여론 가장 많아

문화예술회관 17.7% 청소년복지관 11.1%
여성전용쉼터 10.8% 순
당항포관광지 고성 대표 관광명소로 꼽아
고성을 대표하는 농수축산 생명환경쌀 인식
고성신문 지역 대변지 역할 충실 51.2% 좋은 평가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07월 26일
ⓒ (주)고성신문사
고성군 해외 유학 프로그램을 알고 있다고 응답한 인지층 333명을 대상으로 고성군 해외 유학 프로그램의 교육의 질 향상 도움 정도를 알아본 결과, 도움이 되었
다는 긍정 평가가 44.7%(매우 도움됨 8.1% + 도움된 편 36.6%)로 조사됐다.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부정 평가가 42.4%(전혀 도움 안됨 8.3% + 도움이 되지 않는 편 34.1%)로 평가 의견이 양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유학 프로그램이 고성군 교육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는 긍정 평가는 면지역(46.4%), 남성(54.8%), 20대(63.1%)가 높았다. 도움되지 않았다는 부정 평가는 읍지역(45.2%), 여성(50.2%), 30대(68.3%) 연령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고성군민의 문화 및 여가 생활 향상을 위해 가장 필요한 시설로는 작은 영화관으로 나타났다.고성군민의 문화 및 여가 생활 향상을 위해 가장 필요한 시설을 알아본 결과, 작은 영화관이라는 응답이 23.5%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 문화예술회관(17.7%), 청소년 복지관(11.1%), 여성전용쉼터(10.8%), 야구장(6.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작은 영화관이라는 응답은 읍지역(31.7%), 남성(32.7%), 20대(37.9%)와 40대(38.6%) 연령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문화예술회관이라는 응답은 읍지역(21.3%), 남성(21.2%), 30대(26.3%) 연령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고성군을 대표할 수 있는 농수축산물로는 생명환경쌀이 꼽혔다. 생명환경쌀이 27.3%를 가장 높게 꼽았으며, 그 다음으로 한우(15.2%), 참다래(13.6%), 가리비(11.2%), 방울토마토(7.1%) 순으로 나타났다. 고성을 대표하는 농수축산물이 없다며 잘모르겠다는 응답도 25.7%로 높게 나타났다. 생명환경쌀이라는 응답은 면지역(30.4%), 남성(29.3%), 40대(45.5%) 연령층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우라는 응답은 면지역(16.3%), 남성(19.6%), 40대(18.1%) 연령층에서, 참다래라는 응답은 읍지역(18.0%), 여성(16.6%), 20대(42.8%) 연령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고성군의 문화유산과 관광자원 중 고성군을 대표하는 명소로는 당항포 관광지(37.7%)와 상족암군립공원(20.1%)을 상대적으로 높게 꼽았다.
고성군내 산재한 문화유산과 관광자원들 중 고성을 대표하는 명소에 대해 알아본 결과, 당항포관광지라는 응답이 37.7%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 상족암 군립공원(20.1%), 옥천사(12.1%), 문수암(10.1%), 송학동 고분군(4.0%), 거류산(2.8%), 운흥사(2.0%), 학동마을(0.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잘모름 11.1%로 조사됐다.당항포관광지라는 응답은 읍지역(42.0%), 20대(46.6%)와 30대(59.0%) 연령층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상족암군립공원이라는 응답은 지역 및 성별에 따른 차이는 크지 않았으며, 40대(24.2%) 연령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옥천사라는 응답은 면지역(15.4%), 남성(14.6%), 40대(17.3%)와 50대(18.1%) 연령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고성신문이 고성지역민의 대변지 역할을 잘 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고성군민 10명 중 5명 정도(51.2%)가 고성신문이 지역민 대변지로서의 역할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답했다. 부정적인 평가는 31.2%로 나타났다.
고성신문의 지역민 대변지로서의 역할 수행에 대한 평가를 알아본 결과, 잘했다는 긍정 평가가 51.2%였다. 이 가운데 매우 잘함 10.3%, 잘하는 편 40.9%였다. 못했다는 부정평가가 31.2%였으며 매우 못함 8.2%, 못하는 편 23.0%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 응답은 지역 및 성별에 따른 차이는 크지 않았으며, 20대(63.1%)와 50대(58.3%) 연령층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못했다는 부정 평가 응답은 읍지역(37.8%), 남성(39.0%), 40대(56.6%) 연령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0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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