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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고성신문사 |
| “임기동안 생산적이고 적극적인 의회운영을 위하여 의장을 보필하고 동료의원의 뜻을 한데 모아 올바른 군민의 대변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다.”
공점식 부의장은 “제7대 후반기 부의장에 뽑아주신 동료의원에게 감사하다”면서 “한편으로는 책임감에 어깨가 더 무거워짐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군민과 의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7대 후반기는 처음 등원한 의원들도 이제 2년간 경험을 쌓았기에 같이 머리를 맞대고 뜻을 모아 고성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황보길 의장과 함께 의원 간에 화합을 도모하고 부의장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 해 군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도록 모든 열정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고성군의회가 진정한 지방자치를 구현하고 군민의 권익을 대변하며, 군민과 함께 하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며 “군민과의 약속을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공 부의장은 “각계각층의 다양한 욕구와 변화하는 시민의식에 맞춰 구석구석 찾아가는 맞춤형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7대 군의회는 사회각 분야에서 다양한 전문성을 갖춘 군의원들이 입성한 만큼 연구하는 정책중심의 의정활동에도 충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공점식 부의장은 “군민과 의회, 행정이 서로 뜻을 모아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비온 뒤에 땅이 굳듯이, 비록 민심이 흐트러지기 쉬운 이 어수선한 시기 뒤에는 안정이 되찾아 올 것이라 믿고 있으며, 더욱더 하나되는 고성이 건설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항상 군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군민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고성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정운영에 동료의원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
입력 : 2016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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