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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의회 황보길 의장을 비롯한 공점식 부의장, 김상준 의회운영위원장, 박용삼 총무위원장, 최상림 산업건설위원장 등으로 후반기 의장단이 구성됐다. <관련기사 4면>
고성군의회는 지난 1일과 4일 제219회 임시회를 열어 의장, 부의장, 총무·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선거의 건 등을 의결했다.
제1차 임시회에서는 의장·부의장 선거가 치러졌으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11명의 의원들이 1명씩 돌아가면서 투표가 진행됐다.
의장선거에서는 총 11표 중 6표를 득표한 황보길 의원이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됐다. 김홍식 의원은 4표를 득표했으며, 1표는 무효표로 기록됐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공점식 의원이 6표를 득표해 부의장에 당선됐다. 김홍식 의원은 의장에 이어 부의장선거에서도 4표를 득표하면서 낙선했다. 1표는 무효표였다.제2차 임시회에서 치러진 총무위원장 선거에서는 박용삼 의원이 7표, 김상준 의원 1표, 무효표 3표로 박용삼 의원이 총무위원장으로 당선됐다.
산업건설위원장에는 최상림 의원이 7표, 김상준 의원 1표, 이쌍자 의원 1표, 무효표 2표로 최상림 의원이 산업건설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의회운영위원장에는 김상준 위원이 6표를 득표해 4표를 득표한 박덕해 의원을 제치고 운영위원장에 당선됐다.
고성군의회 총무위원회는 박용삼 위원장을 비롯한 김홍식 정도범 강영봉 박덕해 의원으로, 산업건설위원회에는 최상림 위원장과 공점식 김상준 이쌍자 최을석 의원으로 구성됐다.
의회운영위원회는 김상준 위원장을 비롯, 김홍식 박용삼 최상림 박덕해 이쌍자 의원으로 구성됐다.고성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구성되면서 황보길 의장은 지난 4일 열린 제2차 임시회부터 본격적으로 의장으로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의원들은 군민들이 바라는 의회가 되도록 의정활동을 펼칠 각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