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한번 사면 사람들이 보통 사용하는 기간보다 훨씬 오래 사용하는 저로서는 중요한 물건일록 살 때 조금 비싸더라도 가치를 따지는 편입니다.
반드시 그런 건 아니지만 비싼 것이 오래갈 확률이 높더군요. 2008년에 구입한 CANON 초기 DSLR 카메라와 2012년도에 구입한 iphone4를 아직도 사용 중인데, 둘 다 딱히 새 것으로 바꾸고 싶은 마음이 없는데다 못쓰게 될 만큼 고장이 안 나니 골동품 수준이 되어갑니다. ^^;;;;
사람이나 물건이 지니는 ‘가치’가 worth입니다. worth+명사/~ing의 형태로 ‘~의 가치가 있다’라는 표현에 쓰이고 익혀두면 아주 많이 쓸 수 있는 표현이니 배워보아요.
▣ 아이폰은 살만한 가치가 있어.
iphone is worth buying.
▣ 패턴 연습(Pattern Practice)
이 아이디어는 고려해볼 가치가 있어.
This idea is worth considering.
공룡엑스포는 방문해 볼 가치가 있어.
Dino-Expo is worth a visit.
그거 그렇게 공들일 가치가 있는 거니?
Is it worth the effor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