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가야실업회 정기총회가 열려 강옥권 회장과 안광부 사무총장 신임 윤정대 회장 임정명 사무총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 (주)고성신문사 |
|
|
 |
|
ⓒ (주)고성신문사 |
| 재부산고성향우기업인들의 모임인 가야실업회장에 윤정대 씨가 선임됐다.
지난 18일 가야실업회(회장 강옥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과 사무총장을 선출했다. 사무총장에는 임정명(정명당 대표) 씨가 선임됐다.
가야실업회는 18일 통영 동원CC에서 19일 고성노벨CC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라운딩을 가졌다.
이날 최칠관 남기홍 강무웅 박창학 박정오 류용조 김수군 허성앙 서진호 안광부 이준수 정창교 최영호 향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목을 다졌다.
강옥권 회장은 “우리 가야실업회가 부산향우들의 친목을 더욱 결속시켜 나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 자랑스럽다. 2년간 회장직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회원들 모두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윤정대 신임 회장은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가야실업회원들의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 역대 회장님들이 잘 이끌어 온 가야실업회를 한층 더 화합하고 친목을 돈독히 다져나가는 모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야실업회는 재부산고우장학회 장학금 후원과 고성지역교류활동에 적극 앞장 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