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8-08 07:36:0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사회경제

“성묘철 예취기 사고 조심하세요”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입력 : 2006년 09월 01일
ⓒ 고성신문

성묘철이 되면서 예취기로 인한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해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윤달이 들어 예년보다 성묘가 빨라 무더위 속에 성묘객

들의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되고 있다.


 


지난 20일 마암면 도전리 명송마을 이모씨(58)가 성묘를 하다 예취기에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씨는 예취기에 잡초가 끼여 작동이 멈추자 풀을 제거하려다 예취기 칼날에 오른손 두 번째 손가락이 절단되고 세 번째 네 번째 손가락이 크게 다치는 사고를 입었다.


 


이씨는 현재 부산 모 병원에서 봉합수술을 받고 입은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3일 동해면 장기리 김모씨(46)가 벌에 쏘여 벌초를 하다 중단해 응급처지를 받기도 했다.


 


통영소방서 고성파출소는 해마다 성묘철에 예취기와 벌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 긴급 후송되는 사고가 일어나고 있다며 성묘객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입력 : 2006년 09월 01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