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하나 드릴게요. 여러분들이 이제껏 받은 선물 중 가장 소중한 선물이 무엇인지요? 혹시 자기 스스로를 선물이라 생각해 본적이 있는지요?
‘효경’에 나오는 말처럼 ‘신체발부 수지부모’ 했으니 나 자신이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최고의 선물이라 볼 수 있겠군요.
기독교적 세계관이 언어생활 깊숙이 스며있는 영어에서는 나 자신과 나의 재능은 신으로부터 선물 받았다(be gifted)고 표현합니다.
또 원래부터 짝이었던 것 같은 ‘천생연분’도 ‘신이 만들어준 짝’(a match made in heaven)으로 표현하지요. ‘수지부모’ 했던 ‘천부’적이든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특별함과 재능이 있습니다. 오늘 그 ‘선물’을 다시 한 번 감사해하는 시간을 가져보심은 어떨지….
▣ 넌 타고났어.
You’re gifted.
▣ 패턴 연습(Pattern Practice)
넌 천부적이야.
You’re a natural.
넌 타고 났어.
It’s in your blood.
우린 천생연분이에요.
We’re a match made in heav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