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후계자 평균소득 증가
지난해 비해 2.6% 늘어...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5년 04월 14일
|  | | ⓒ 고성신문 | | 지난해 어업인후계자의 평균 소득이 2003년에 비해 2.8% 증가한 2천340여만원으로 나타났다. 마산지방해양수산청 고성해양수산사무소(소장 구갑진)는 지난 29일 열린 ‘어업인후계자의 어업경영 및 사업추진실태 분석 평가’에서 이같이 밝혔다. 군내 어업인후계자 185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경영분석 결과 2004년도 평균소득이 2003년보다 2.8%, 64만6천이 증가한 2천339만5천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반적인 어업은 부진했으나, 멸치의 가격 상승과 굴 양식의 내수시장 활성화로 생굴가격 상승으로 인한 전반적인 어업소득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해양수산사무소는 지역 해양수산 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제를 구축해 수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공병권 기자 |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5년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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