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6-08-25 00:08:0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정치의회

4.13 총선 이군현 송건태 맞대결되나?

송건태 전 도의원 무투표 당선 제동
새누리당 이군현 의원 후보자 등록
이학렬 강석우 출마 뜻 접어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03월 25일
                 이군현 의원                                                                                          송건태 전 도의원
통영·고성 국회의원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을 받은 이군현(64) 의원의 무투표 당선이 불확실해졌다.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이군현 의원이 지난 24일 통영시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무투표 당선을 노리고 있다.
아직까지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야당에서 출마를 선언한 후보자가 없는 가운데 송건태(64) 전 경남도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의사를 밝혀 25일 후보자로 등록할지 관심이 몰리고 있다.
송건태 전 도의원은 지난 24일 본지와의 연락을 통해 “여당의 무투표 당선을 막기 위해서는 누군가는 나서야 한다”면서 “주변의 권유로 본인이 직접 후보자로 나서 25일 선관위에 후보자로 등록하기 위해 서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송 전 도의원은 지난 17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사회단체와 재야단체 등에 시민후보를 내세워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무소속 후보의 출마를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송 전 도의원은 “새누리당 단독 후보 출마로 무투표 당선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 이는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 무투표 당선은 우리 지역의 양심과 지성을 죽이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무투표는 민주주의를 포기하는 것이다. 선거가 없는 민주주의는 있을 수 없다. 지역민의 손으로 시민후보를 공천해 통영·고성의 명예와 자존심을 지켜내야 한다”고 호소한 바 있다.
당초 새누리당 경선에서 이군현(64) 의원은 강석우(57) 전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 국장과 서필언(60) 전 차관, 이학렬(63) 전 고성군수를 이기고 새누리당 공천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강석우·이학렬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여론조사 경선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법원에 공천무효 가처분신청을 냈지만 이는 지난 23일 기각됐다.
두 예비후보는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면서 무소속 출마를 할 수 없게 돼 지난 24일 각각 문자메시지를 통해 성원을 보내준 통영·고성 유권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히며 이번 국회의원선거 출마의 뜻을 접었다. 
이에 따라 이군현 의원의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 되었지만 국회의원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송건태 전 도의원이 25일 통영·고성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로 등록하게 되면 양 후보가 경합을 벌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부터 이틀간 제20대 총선 후보자 등록신청을 받는다. 후보자 등록은 관할 선거구 선관위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정당의 추천을 받는 지역구 후보자는 추천정당의 당인 및 정당 대표자의 직인이 날인된 추천서를 첨부해야 하며, 무소속 후보자는 선거권자의 서명이나 도장을 받은 추천장을 첨부해야 한다.
선관위는 홈페이지(http://info.nec.go.kr)와 ‘선거정보’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후보자 등록상황을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선거일까지는 후보자의 재산·병역·전과·학력·세금납부 및 체납사항을 인터넷에 공개한다. 
또한 ‘비례대표후보자 바로알기’ 코너를 별도로 마련해 비례대표 후보자의 신상정보 외 선거공보, 정당의 정책과 공약 등의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등록을 마친 후보자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선거기간 개시일인 오는 31일부터 가능하며, 30일까지는 예비후보자에게 허용된 방법으로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03월 25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김근 / 편집인 : 황영호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