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시작은 1월이지만 나이 먹는 건 설날까지 미루었다가 2월부터 시작하지요.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는 저 같은 사람들은 새 학 가 시작되는 3월이 한 해의 시작이 되기도 합니다.
이것저것 챙길 것들이 많아 정말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는 경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고 있는 일이 많아져 바쁜 것은 언제라도 환영이니까요.
바쁘다는 표현은 이 외에도 ‘24시간이 모자랄’ 수도 있고, ‘내 생활이 없어’ 라고 할 수도 있고, ‘일에 파묻혀 사는’ 등 여러 가지가 될 수 있지요.
새로운 절기의 시작, 이 봄을 기분 좋은 바쁨으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24시간이 모자라요.
There aren’t enough hours in the day.
▣ 패턴 연습(Pattern Practice)
(눈까지) 일에 묻혀 있어.
I’m up to my eyes in work.
지금 너무 바빠요.
I’m tied up at the moment.
내 삶이 없어.(너무 바빠)
I have no lif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