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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14호선 죽계~광도 432억 국비 확보

이군현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가져
상리초 다목적강당 신흥교 월곡교 재가설 등
특별교부금 확보해 지원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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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이 키운 큰 일꾼, 그동안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이군현 국회의원은 지난 11일 고성군문화체육센터 2층에서 주요 당직자를 비롯한 당원, 군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활동보고회를 가졌다.이날 이군현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후보 선대본부 조직상황실장에서부터 중앙위원회의장, 원내수석부대표, 새누리당 경남도당 위원장, 국회윤리특위위원장, 국회예결특위위원장, 사무총장, 교육개혁특위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새누리당의 더 큰 중심, 대한민국 정치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서 큰 정치인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새누리당 사무총장으로서 4.29 재보궐선거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면서 “국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새누리당을 만들기 위해 당의 변화와 혁신에 앞장섰다”고 했다.그는 “고성발전을 위해 당항포 관광수련원건립사업, 영오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 참다래 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 오산지구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하이덕호지구 보행자 통행로 설치 등 국비확보를 통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보고했다.
특히 “국도 77호선 고성~통영 구간은 올해 착공예정이며, 국도 14호선 고성 죽계~마산 진전 구간은 지난 2014년 착공에 들어갔다”면서 “국도 14호선 고성 죽계~통영 광도 구간도 지난해 4월에 착공을 했고, 남포국가어항 개발사업도 2014년 11월에 착공하는 등 고성의 숙원사업과 현안사업을 해결했다”고 강조했다.이어 “고성군 국민체육센터, 역도전용경기장, 생명환경농업연구소, 고성오광대전수교육관, 거류면복지회관 건립 등의 숙원사업 해결사로서 노력을 해왔다”고 덧붙였다.이 의원은 “올해 국비확보로 국도 14호선 죽계~ 진전 302억원, 죽계~ 광도 40억원, 남포국가어항 38억원, 갈모봉 삼림욕장 기반시설정비사업 10억원, 당항포 관광지 진입도로 확장공사 4억원 등 국비를 확보했다”면서 “장기~장좌 도로 확포장사업 4억원, 옥수교 위험교량 재가설사업 4억원 등 특별교부금 사업예산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고성군민과 약속한 당항포관광수련원 건립(국비 47억3천만원) 영오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국비 49억원) 오산지구재해위엄지역정비사업(국비 33억3천500만원) 영대농어촌마을하수도설치(국비 11억900만원) 등 많은 국비사업비를 확보해 지원했다고 밝혔다.이군현 의원은 “고성·통영을 위해 농수축산발전을 위해 국회 상임위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로 옮겨 열심히 일하고 있다”면서 “철성고, 중앙고, 고성고 기숙사 신축 및 증축에 예산을 확보하는 등 고성의 교육환경개선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 이원은 “항상 열린 귀와 넓은 마음, 낮은 자세로 지역민의 삶의 현장에서 함께 하겠다”면서 “따뜻한 정치, 배려의 정치, 섬김의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보고회에 참석한 군민들은 “현재 쌀값이 공공비축미곡 수매 가격보다 가마당 1만원이 떨어진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쌀값 가격안정을 위해 힘써 달라”고 건의했다. 또 “조선산업이 불황으로 인해 지역경제가 침체되어 있다”면서 “조선산업이 조속히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의원은 “쌀은 정부에서 더 수매를 할 수 있도록 요구하고 있다”면서 “성동조선금융지원방안 긴급 간담회를 개최해 수출입은행에서 성동조선에 3천억원을 단독지원 하도록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등 조선산업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고 답변했다.최영진씨는 국도 14호선 철성초등 앞 신호대 사거리에 월평리에서 고성읍 방향으로 통행하는 차량이 통영방면으로 좌회전 차량이 한 차선에 대기할 경우 통행 할 수 없어 고성방면 차선을 확장할 줄 것을 건의했다.이 의원은 “현장을 확인하여 국도유지관리청 등 해당 부처에 개선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보겠다”고 답했다.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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