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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성신문사 |
| 고성신문은 지난 23일 사무실에서 11월 편집회의를 열어 고성신문 발전 방향과 추진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하현갑 사장은 “지난번 건강 100세 행복한 군민 건체조경연대회’와 NIE 신문 만들기 대회 등은 호응이 높았다. 건강체조경연대회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즐길 수 있고 건강한 삶을 사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이 많았다”고 했다.
황수경 편집국장은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나 경남 신발위 지원의 기획이나 사업 등이 잘 정리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자”며 “올해 시작한 만평이 인기가 좋다.
딱딱한 글만 있는 신문보다는 촌철살인과 해학, 풍자가 곁들여져 좋은 시도였다”고 말했다.
김민지 관리부장은 “NIE신문 만들기의 경우도 군내 학생들이 신문을 가까이 하고 신문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목소리가 높다”며 “올해는 응모 대상에 초·중학교로 되어 있어 어린이집도 대상에 넣어 달라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했다.
이연희 기자는 “하반기 편집교육을 통해 고성신문의 몇 가지 변화를 시도했다. 여백의 미를 잘 살려 신문이 한결 보기에 편하다”며 “아울러 고성신문 인터넷도 개선해 가독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