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자원봉사센터 “삼시세끼 밥상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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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 자원봉사센터는 17일 휴면 자원봉사자 등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삼시세끼 밥상 만

  이날 행사는 테마형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고, 봉사자들은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받은 1인용 밥상 20개를 냅킨을 이용해 예쁘게 꾸미는 작업을 하였다. 직접 만든 밥상은 독거어르신이나 저소득세대에 전달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휴일에도 쉬지 않고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준 것에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