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에 핀 행운의 연꽃 만발
구만 그린다이노 빅토리아 아마존니카 펴
하현갑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5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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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고성신문 | | 행운을 가져주는 여왕의 꽃 빅토리아 아마존니카가 고성에서 활짝 폈다.
구만면 그린다이노 영농조합에서 처음 꽃을 피워 구경꾼들이 몰려 들고 있다. 빅토리아 아마존니카는 행운을 주는 연꽃으로 남미 아마존에서 서식하는 열대수생식물이다. 그린다이노영농조합은 올해 2개의 씨앗을 구입해 재배해 꽃을 피우면서 첫 선을 보여 고성에서 재배가 가능하다는 성공보였다.
빅토리아 아마존니카는 세계에서 가장 큰 수련 수생식물로 2~3m 넘어 어린아이가 올라 앉을 수 있을 만큼 큰 연옆을 지니고 있다.
아침에는 흰꽃을 펴 있다가 저녁에는 화련한 분홍색으로 변해 마치 대관식을 갖는 장관을 연출한다. |
하현갑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5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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