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면 우두포 부성횟집에서 철마산 등산로 입구~ 시루봉까지 등산로 정비가 시급하다.
최근 건강을 생각하며 군내 명산을 찾아 등산을 즐는 관광객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철마산 등산로의 경우 무성한 잡초로 인해 등산하기가 어렵다는 지적이다.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은 갑갑한 도시와 딱딱한 거리를 벗어나 자연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느끼며 자신의 건강을 위하여 명산을 찾고 있다.
하지만 동해면 우두포 부성횟집에서 철마산 등산로~시루봉까지 안내 표지판과 안전목과 난간 로프를 설치해야만 안전하게 등산을 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등산로 입구부터 시루봉구간 곳곳에 이정표와 안내판을 설치해야 한다는 여론도 많다.
철마산을 찾는 관광객은 “주5일제 근무 등으로 등산객이 늘어난 만큼 등산로와 주변 편의시설이 잘돼 있으면 멀리서도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소문을 듣고 찾아 올 것”이라며 “조속히 입구부터 무성하게 자란 잡초제거 등 정비작업을 실시해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