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 집중호우 현장 방문 민생 챙겨
주민 여론수렴·맞춤형 의회 약속 이행 ‘칭송’
제5대 고성군의회(의장 하학열) 첫 임시회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열렸다.
24일 1차 본회의를 열어 27일까지 실과별 주요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번 임시회에서 고성군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고성군종합복지관 운영관리조례안, 당항포관광지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 징수조례일부 개정조례안, 고성군기반시설 특별회계설치 및 운영조례안 장기미집행도시계획시설 대지보상특별회계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고성군계획관리지역 안에서의 공장건축 가능지역 지정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8건을 심사했다.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제준호)는 의회사무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총무위원회(위원장 어경효)는 행정과, 종합민원실, 기획감사실, 문화관광과, 재무과, 사회복지과, 해군교육사령부유치단, 고성군보건소, 관광지관리사업소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았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공점식)는 지역경제과, 환경과 녹지공원과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 해양수산과, 건설도시과, 재난안전관리과에 대해 군정 주요업무보고를 받았다.
27일에는 의장실에서 엑스포사무국의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어 28일 2차 본회의를 속개해 조례안 8건을 심의 의결하고 수해복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한편 하학열 의장을 비롯 의원들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해지구와 상족암, 당항포 등 주요 관광지를 직접 둘러보고 응급 복구 사항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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