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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무상급식 거리홍보전

서외오거리 거류 동해서 동시다발 무상급식 실시 요구
박준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5년 05월 29일
ⓒ 고성신문
고성군 학부모들의 무상급식의 당위성을 알리고 환원을 주장하는 피케팅과 거리홍보전이 관내 곳곳에서 대대적으로 펼쳤다.
지난 26일 저녁 6시부터 고성읍 서
오거리와 거류면 당동리 동부농협, 동해면 일대에서 서민자녀교육지원조례를 거부하고 즉각적인 무상급식 실시를 요구했다.
관내 초중고 학부모들은 “무상급식은 차별 없는 평등교육의 지름길”이라며 “같은 세금을 내는데 왜 경남만 유상급식인가”라며 홍준표 경남지사의 ‘갑질’을 당장 멈추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고성지역에서 무상급식 촉구 동시다발 거리 홍보전이 펼쳐진 이날 지나가던 군민들은 파이팅을 외치며 동참을 표하고 학부모들에게 수고한다는 격려를 보내기도 했다.
거리홍보 선전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지역농업을 살리는 친환경무상급식이 실현될 때까지 군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반드시 원래대로 환원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박준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5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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