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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각지에서 자랑스런 모교의 이름을 빛내고 계시는 동문 여러분 마암초등학교동문이라는 한 타리만으로 어디에서 만나도 반갑기만 합니다.” 김영구 마암초등학교총동문회장은 “우리 모교는 몇해전 폐교의 위기에 직면해 왔으나 직전 회장단과 동문들이 나서 학교운영도 안정화되었는데 이는 동문들의 힘이였다”며 자랑했다.
지난달 26일 마암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김영구)는 모교 교정에서 제43차 마암초등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화합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당 행사는 제55기(주관기수 회장 김구식)에서 맡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화성 직전총동문회장과 이을상 전사무국장 이삼수 전주관기수회장 허석도 총무가 동문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마암초등학교총동문회는 이날 6명의 모교 재학생에게 300만원 장학금을 전달하고 모교사랑을 실천했다. 이어 윷놀이 제기차기 등 체육행사와 동문회 장기자랑을 하며 우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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