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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하구 장림동에 지원시티파크 명품아파트가 탄생했다. 재부산 박재복 향우는 지난 11일 부산시 사하구 장림동 333-2번지에서 박정오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시회장을 비롯한 류진수 김해상공협의회장 정추회 박창학 재부산향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시티파크 아파트 개관식을 가졌다.
이 아파트는 (주)지원홀딩스가 시행사를 맡고 오경종합건설과 서울조경건설에서 시공을 맡아 완공했다. 이날 개괸삭에서 황덕연 한라건축사 대표와 서종철 야베스건설 대표 진문태 익수종합건설 대표가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박재복 향우는 고성지역쌀을 새고성농협을 통해 5천여만원 상당을 구입해 부산 사하구청에 사랑의 쌀을 기증해 고향사랑을 실천해 박수를 받았다.
모두 284세대 준공된 지원시티파크는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지어져 입주민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장림 지원시티파크는 11개 모델 타입으로 지어져 주변경관이 좋고 조망권이 뛰어나 입주수요자 욕구를 수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재복 향우가 경영하는 (주) 지원홀딩스와 오경종합건설과 서울조경건설은 오는 9월에는 서부산의 국제산업단지로 부상하는 강서구 명지동에 1천100세대의 고품격 명품아파트를 지을 계획이다. 박재복 회장은 “고성인의 한사람으로서 그동안 정직하고 진실되게 살아왔다. 선시공 후분양이라는 파격적인 방법으로 입주민에게 신뢰를 주는 기업으로 자부심을 갖는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