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대가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현부)와 부녀회(회장 이말선)는 회원 40여명은 지난 9일 지방도1009호선 및 대가저수지 일원에서 새봄맞이 환경 정화활동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가면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로변 및 저수지 주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와 폐비닐 3톤을 수거했다.
대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봄에는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여름에는 도로변 및 소공원 풀베기, 가을에는 추석맞이 대청소, 겨울에는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해 사시사철 쾌적하고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근 면장은 매년 환경정화 활동에 솔선수범하는 대가면 새마을회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앞으로도 대가면이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단체와 협력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