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관세화 이전 쌀농업 보호지원대책이 먼저
이군현 의원 농림부 차관 쌀산업발전 대책 보고 받아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4년 09월 01일
|  | | | ⓒ 고성신문 | |
이군현 국회의원은 지난 27일 새누리당 사무총장실에서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불러 최근 정부의 쌀관세화 추진에 따른 쌀 산업 발전대책을 보고 받았.
이날 회의에서 여인홍 차관은 쌀관세화, 동시다발적 FTA 등 농업 시장개방의 불가피성을 설명하면서, 동시에 쌀소득보전 고정직불금, 논 이모작 직불금, 농지매매사업 지원 등 각 단가인상 등에 필요한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에 국회와 새누리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에 이군현의원은 ‘비현실적인 쌀 정부 수매가, 쌀소비 축소 등으로 쌀농업인이 어려운 처지에 처한 입장을 고려하면, 쌀관세화 조치 이전에 반드시 쌀농업 보호 지원 대책을 먼저 수립해 시행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특히 고성의 경우 농업 종사자 수와 농업의 비중이 다른 지자체보다 매우 크다는 점도 함께 설명했다. |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4년 09월 01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동해면 구절산 폭포암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
